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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 동향] 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 (11월 3주차)

등록일
2019/01/22
작성자
관리자
조회수
500

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


분 야

내 용

주요인사 동향

o 11.14()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 대행은 2018년 주지사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 주민들 약 10만 명이 현 '' 주지사대행을 지지한다는 서명 문서를 연해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

o 블라디보스톡시정부는 1216일 연해주 주지사 선거에 필요한 투표소 운영 계획 및 선거관리위원회 활동에 필요한 준비를 시작하였다고 발표

-러 동향

o 팬스타엔터프라이즈, 지난 15일 코스타 네오로만티카와 부산 모항 크루즈 전세선 계약을 맺고, 내년 4월부터 크루즈사업을 시작

- 팬스타의 전세선 크루즈는 내년 416일 부산항을 출발해 56일간 일본의 마이즈루-가나자와-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속초로 돌아온 후, 421일에 다시 속초를 출발해 45일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-일본 사카이미나토를 여행하고 425일에 귀항지인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부산 모항크루즈로 운영될 예정이다

o 부산본부세관은 지난달 31일 블라디보스톡에서 극동지역본부세관(세관장 유리 라디긴)과 세관협력회의 개최

- 이번 방문은 남북교류 활성화를 대비해 시베리아와 유럽으로 연결이 가능한 부산-자루비노() 사이의 원활한 물류체계 구축을 위해 통관절차 간소화에 대해 논의했다.

o 부산시는 최근 파견한 북방물류개척단의 성과에 이어 북방지역 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환동해 물류루트 활성화를 위한 후속사업 본격 추진

- 부산시는 부산항만공사, 부산경제진흥원, 지역 물류기업과 함께 북방물류개척단을 구성,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중국 장춘·하얼빈을 방문했다.

- 이 자리에서 중국 하얼빈과 수분하를 거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연결하는 프리모리에 1호 항로와 부산항 간 연계 물류루트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.

- 또한 장춘에서 열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중국바이어 70여명과 지역기업 10개사가 참가, 상담건수 73, 계약추진액 470만불의 성과를 달성했다.

극동 러 동향

o 사할린주정부는 지역내 추가로 투자유치기관을 개설

- 기존 사할린지역 개발공사는 25천만 루블 이상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담당하고, 신설된 투자유치기관은 소규모 프로젝트를 담당할 계획이다.

-3국 및 국제관계 동향

o 11.13() 푸틴 대통령은 아세안(동남아시아국가연합) 관련 회의 참석과 각국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함

- 이번 방문 중 14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·러정상회담을 한다.